INM 400 - UX and Interaction Design 일단 나는 UX/UI로 커리어를 정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버티기만 해보자 과목이였다. 그런데 이번학기 또한 저번학기처럼 굉장히 애매한 과제들 뿐이였다. 뭘 해오라는건지.. 어디까지 해오라는 건지.. 얼마나 해오라는건지.. 정확하게 말씀을 안해주신다. 교수님들 대체 왜죠? ㅠㅠ 학생들이 질문을 엄청 하고 집요하게 캐물었더니 교수님이 그냥 맘에 들었던 과제들을 보여주셨다. 다들 거기에 맞춰서 비슷 비슷하게 했다. 디자인에도 딱히 신경쓰지 않으시는듯. 이번 학기에 바뀐 교수님도 이제는 세네카에서 가르치지 않으시는걸로 안다. INM 405 - Design and Development for Immersive Technologies 우리과 설명을 ..